시즌8 칼바람 카밀 템,룬

2018. 7. 20. 12:55enjoy/게임

안녕하세요 오늘은 칼바람 카밀에 대해 공략하겠습니다


카밀의 특징이라면 E로 찌르듯 들어가서 W로 견제도 가능하고 Q를 돌려서 강화Q로 때릴 수 있죠


팀원들이 물몸만 있다면 탱을 가줘도 딜이 어느정도 나오는 그런 좋은 챔프입니다


안좋은 점이 있다면 E로 들어가서 딜을 넣어야하기 때문에 딜이 몰릴 수 있다는 것이죠


그만큼 딜 분산을 시켜주는 챔프와 같이 하거나, 적당한 타이밍에 R같은 무적기가 있으면 좋습니다 (질리언 궁, 케일 궁 등)



1. 스킬


패시브는 적 챔피언에게 기본공격시 2초동안 체력20%에 비례하는 방어막을 얻습니다


Q는 강화평타로 2번때릴 수 있는데 1타시 추가딜과 함께 이속이 증가하며 1초후에 강화평타를 한번 더 때리는데 1.5초이후에 때리게 되면 100%의 추가피해량에 일부 고정피해의 공격이 나갑니다

W는 부채꼴 모양의 공격을 하는데 약간 딜레이가 있습니다. 맞을경우 이속이 80% 감소, 데미지는 체력비례 추가데미지가 있습니다. 또, 카밀이 W로 데미지를 준 만큼 100% 피회복됩니다

E는 지형에 갈고리를 걸고, 1초 안에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가면서 부딫힌 적에게 대미지와 함께 0.75초 기절을 먹입니다. 이게 챔피언을 상대로 날아갈 때 도약거리가 2배, 맞출 시 이속 증가가 있습니다. 미니언 먹으려고 쓰면 정말 짧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R은 도약해서 적을 가두는 (쓰레쉬의 R처럼) 범위를 만듭니다. 안에서 카밀이 대상 적을 공격할 시에 추가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Q 1타에 이속증가가 있기 때문에 자리잡기에 유리하며, R은 잠시 하늘에 떠서 장판을 까는동안 무적기이고, 패시브는 상대가 물딜이면 물리방어막, 마딜이면 마법방어막이 생기기 때문에 잘 생각해야 합니다.

E플이 있는데, E > E 점멸로 조금 더 멀리 있는 적을 때릴 수 있습니다. 유투브에 검색하시거나 몇번 해보시면 감이 잡힐겁니다.

보통 E W Q 순서로 마스터하는데 상황에 따라서 W를 먼저 마스터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룬



룬을 사용해 봤는데 계속 들어가서 싸우는게 아니기 때문에 정밀의 핵심룬들이 정말 터치기가 힘듭니다. 

W로 견제를 하면서 유성을 터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주문작렬과 폭풍의 결집은 취향대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W를 잘 못써서 폭풍의 결집을 들었습니다

보조룬으로 정밀을 들었는데 이건 승전보를 좋아하는 제 취향이고 결의룬을 들어 추가 체력과 탱킹력을 갖추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너프가 되어서 스택을 쌓아도 별로 안 쌘 어둠의 수확은 비추합니다

영혼이 모으기 쉬운 캐릭도 아니고, 짤짤이를 넣는 상황이 계속되면 어둠의수확은 정말 애매해집니다.

어둠의 수확을 들고싶으면 차라리 감전을 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3.아이템



칼바람 카밀의 아이템으로 삼위일체스태락이 거의 고정이죠 물론 거드라와 스태락의 순서는 생각해볼만 합니다

버틸만 하다면 굶주린히드라도 괜찮겠죠? 피흡템 하나 가주는게 유지력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삼위일체가 뜨기만 하면 데미지는 1인분 가능하기 때문에 더 딜을 올릴지 체력을 올릴지는 상황에 따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보통 을 올리려면 란두인, 망자, 정령등 이 세가지 템을 많이 가는데요

란두인은 이니시를 걸고 적의 이속을 떨구고, 원딜들의 데미지를 감소, 치명타 챔프 견제를 할있구요

망자는 들어가서 첫타를 때릴 때 추가 대미지와 함께 평소 스택을 쌓아서 빠른 이속으로 포지션 잡기가 용이해지죠

정령은 마방과 함께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항상 삼위 - 스테락 - 거드라OR굶드라를 가는데 이정도면 게임이 끝나고

어떤판에선 저 혼자 카밀, 4딜러(물몸)이여서 탱을 먼저 가봤습니다

정령 - 삼위 - 스태락을 갔는데 광휘의 검만 먼저 뽑고 정령을 가도 잘 버티면서 딜도 잘나옵니다

물론 포지션 잡기도 힘들고 이속이 필요하다 하면 망치에 정령을 뽑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