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가볍게 털어줄 음악

2018. 1. 9. 11:34음악

오늘은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그런 좋은 음악들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주 부드러운 노래들을 준비했어요






1. 악동뮤지션 - 사소한 것에서





앞만 보고 달려가는 동안 정작 주변에 중요한 것들을 놓치진 않았을까요. 

숨쉬기, 밥먹기등 일상적인 것들이 행복의 조건이나 세상을 

다르게 만드는 이유가 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긴 곡이에요 






2. 우주히피 - 데려가면 안돼?






듣다보니 10cm의 권정열씨 같은 목소리네요 아주 부드러운 목소립니다


우주히피 - 데려가면 안돼?

매 순간 순간마다 서로가 궁금한 사랑이란 감정에 빠진 사람들은. 언제나 멀리서라도 서로를 지켜보고 싶고 어디라도 살짝 닿아 있고 싶은 바람. 우리라는 편안함속에서 갇혀있고 싶은 마음.






3. 10cm - 안아줘요






위의 노래를 듣고 10cm가 떠오를 것 같아서 한곡 준비했습니다


새로운 시리즈의 소재는 다름 아닌 카페입니다. 

쉼 없이 분주한 대화와 웃음으로 시작되어 

차분한 사색과 준비로 마무리되는 카페의 밤과 낮은 

우리에게 `소통과 문화를 나누는 공간이자 배경`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또 때로는 허무한 에피소드로 이어지는 이야기와 관계들, 

그리고 다양한 군상들의 셀 수 없이 많은 생각들을 

다시 한 번 소박한 터치로 담아 전해드립니다.







4. 아이유 - 복숭아







이 노래는 잘 아실거라 생각하는데요 스무살의 봄 엘범의 첫 곡입니다

아이유의 자작곡인 ‘복숭아’로 달콤한 시작을 알린다. 
사랑의 설렘을 그린 봄 향기 가득한 러브송 ‘복숭아’는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을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풋풋하고 소녀적인 아이유의 감성이 잘 표현된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애틋한 마음이 표현된 가사는 
잔잔하면서도 달콤한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져 
아이유에게 고백을 받는 듯한 설렘을 안겨준다. 
또한, 아이유가 직접 연주한 리코더와 트라이앵글 소리는 
곡과 어우러져 소녀감성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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