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본 영등동 도이첸!!

2017. 12. 31. 14:10enjoy/음식

어제는 친구를 만나서 간단하게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핫도그가 먹고싶다 그래서 딱! 보이는 도이첸에 가봤습니다

영등동에도 생긴지 몰랐는데 도이첸이 있더군요


두시쯤이였는데 아무도 없어서 조용하니 좋았네요 ㅎㅎ



 단품으로 친구는 프랑크푸르트 저는 체다케저를 먹었네요 ㅎㅎ

 단품은 2900원씩이였어요 

시키니까 바로 철판에 소시지와 빵을 구워서 만들어주더군요



저는 체다케저를 먹었는데 비쥬얼보고 헉...이게 맛있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구운 소세지와 체다치즈의 맛이 담백하달까..? 느끼한맛을 잡아주는 느낌에 맛있게 먹었어요



솔직한 말로 학원가에서 학생들이 먹기는 좀 힘들어 보이지만 

버거킹이나 맥도날드 대신 가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맥주도 판다니 다음에는 햄버거세트랑 같이 먹으러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