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골드서클

오늘 포스팅 할 영화는 킹스맨 골든서클입니다! 9월 27일 개봉한 영화죠

보실분들은 거의 보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못보신분들을 위해~ 짧게나마 글을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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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편에 같이 킹스맨 후보생이였던 찰리가 악당으로 나옵니다. 악의 조직에 들어간거죠. 

에그시를 습격하는데 에그시는 도망가게 됩니다. 

비밀수로에 들어가서 차를 버리고 갔는데 찰리의 남은 로봇팔이 차에 있던 킹스맨의 정보들을 해킹해서 모두 미사일을 맞게됩니다. (핵똥쟁이 애그시..)

그 조직을 알아보니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 킹스맨은 모두 죽고 애그시와 멀린만 남습니다..

 에그시와 멀린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 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되죠.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평

전체적으로 1편에 비하면 많이 허술한 것 같습니다..

온갖 차별과 혐오를 남발하고 결국 포피란 캐릭터도 아무것도 못하고 킹스맨에게 그냥 당해버립니다. 물론 끝나기전에 액션신이 정말 볼만했지만 해롱해롱한 해리의 모습이 영화 전체의 내용같다고 할까.. 전작에 비하면 허술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킹스맨은 3부작으로 이제 킹스맨 : 레드 다이아몬드(예정)가 남았습니다. 나머지 한편도 기대는 해봐야지 않겠습니까?? 

평점: ★★★☆

                                               (레드 다이아몬드 코믹북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