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하 [스압/데이터 주의]

로건 상편

로건 중편

졸면서 운전하는 로건에게 로라는 자기가 운전하겠다고 말합니다

로라가 로건이 죽어가는데 죽게 두지 말라고 했다고 찰스가 한 말을 들려줍니다

로건은 또 졸기 시작하죠 그러다 밤이 될떄까지 잡니다

결국 로라가 운전합니다

로건이 눈을 뜨니 해가 떠있습니다

차 밖에 나와서 보니 절벽 위에 올라있는 로라가 보입니다

진짜로 만화책이 말한 그 곳에 은신처같은게 있는거죠

보고 또 쓰러집니다

눈을 떠보니 자기 몸을 올려주는 로라와 친구들이 보입니다

이 은신처는 도망친 아이들이 함께 사는 곳인거죠

눈을 떠보니 침대 위에 있고 어떤 약을 주사합니다 (탁자위)

로건이 이건 함부러 쓰면 죽는다니까

아이들의 리더 렉터가 조금만 쓰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밤이 되어 로건은 악몽에 시달리다 깨어납니다

그리고 바라보고 있는 로라에게 물어봅니다 

'너도 악몽 꿔?'

'네'

로라는 사람들이 자신을 해치는 악몽을

로건은 자신이 사람들을 해치는 악몽을 꾼다합니다 

그리고 다가와 로라가 꺼낸건 아다만타움 총알

원래 로건의 것이죠

로건은 이거면 우리도 죽는다고 말합니다

또한 자신이 죽어가는 이유이기도 하고

자신이 누군지 기억하려 간직했는데 지금은 그 총알로 죽으려고 했다고 고백합니다

로라가 자기도 사람을 헤쳤다니까

로건이 그걸 끌어안고 사는 법을 배워야한다고 말합니다

로라가 나쁜사람들이었다고 변명하니까

로건이 어떤 사람이든 살인은 똑같다고 말합니다 

다시 로건이 잠들자 로라가 손안에 있던 총알을 가져갑니다

 

동이 트는 새벽

드론 하나가 은신처 주변을 지나갑니다

로건은 일어나서 며칠이나 지났는지 물어봅니다

렉터가 이틀이 지났다고 알려줍니다

그러면 얼른 떠나야지 위험하다고 로건이 말하자

렉터는 내일 동트기전 국경을 넘을 것이라 말합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로건은 망루 위에서 망원경을 보고있는 로라를 보고 올라갑니다

거기에 렉터도 있었죠

렉터가 2만달러를 건네며  돈 때문에 온건데 받으라고 합니다

로건은 거절하죠

밤이 되어 아이들은 캠프파이어를 합니다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데 로라가 화를 내며 들어옵니다

어디로 갈거냐는 질문에 술집부터 간다고 말합니다

그저라 로라는 돌아섭니다

로건이 돈도 돌려줬고 친구도 찾아줬는데 왜이러냐니까

참 좋은분이라고 비꼽니다

로건은 찰스도 칼리반도 나서려고 나선게 아닌데 모두 땅속에 묻혀있다면서

네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대로가 낫다고 합니다

자신이 아끼는 사람은 다 험한 꼴을 당한다고

 

로라는 그럼 자기는 괜찮겠다고 말하고 나갑니다

다음날이 밝고

탁자위에 한번에 맞지 말란 편지와 함께 약물이 놓여있습니다

아이들은 국경을 넘으러 떠난것이죠

밖으로 나온 로건의 눈에 드론들이 보입니다

국경쪽으로 날아가죠

불안해진 로건은 올라가서 망원경을 들여봅니다

박사일행의 차량을 보게되죠

바로 짐을 챙겨서 나갑니다

아이들은 이미 산에서 쫒기고 있습니다

로건은 힘든지 좀처럼 뛰지 못합니다

숨이 차서 뛰지 못하자 렉터가 남기고 간 약을 한꺼번에 주입합니다

아이들은 곧 잡힐 위기에 처한 것 같습니다

곧 뛰다가 바비라는 친구가 넘어집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도 잡힐 위기에 처합니다

그러자 아이들이 능력을 써서 대항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회복하여 달려온 로건도 뛰어듭니다

그리고 박사일당이 뒤에서 옵니다

로건이 약을 썼다는 것을 봤군요

그리고 로봇팔이 총을 들고 갑니다

로봇팔의 총에 맞은 렉터

잡히고맙니다

로건은 거의 따라잡은 아이들을 봅니다

옆에서 총쏘는 것을 무시하고 아이들을 구하러 뛰어듭니다

그에 맞춰 로라가 협력하여 적을 다 죽입니다

그러나 이미 약의 효과는 끝나가고 있습니다

상처가 쉽게 회복되지 않는군요

이미 박사일행은 아이들을 잡아놓은 곳에 도착했습니다

늦게온 로건

로라보고 친구들한테 가라고 합니다

물론 신호는 잘 보라하면서

그리고 자기가 어그로를 끌어줍니다

박사와 로봇팔의 말을 들으며 시간을 끌죠

박사는 말합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로건의 몸에 아다만티움을 넣은 조직에 있었고 자기는 돌연변이의 개채수를 조정하고 있다고

 유전자 조작으로 먹을 것에 돌연변이를 치료하는 항체를  담았다는 것이죠

그래서 돌연변이는 사라졌고 그 다음단계로 직접 만들었답니다

말을 듣다가 로건이 갑자기 총을 꺼내서 박사를 쏘고 

로봇팔의 팔을 쏩니다

이를 신호로 로라도 뛰어듭니다

로건은 바로 로봇팔을 쫒아갑니다

그러나 최후의 카드로 X-24를 꺼내듭니다

둘이 싸우기보단 일방적으로 로건이 맞습니다

이에 로라도 뛰어듭니다

힘이 빠진 로건은 기어가는데 뒤에서 로봇팔이 작살을 쏩니다

그리곤 로봇팔이 차에 탑니다

차를 몰려는 찰나 아이들이 나서서 로봇팔을 물리칩니다

바로 무덤 만들어주네요

한편 로라한테 당하던 X-24가 로라를 패대기치고 로건을 쳐다봅니다

그런데 갑자기 렉터가 무지막지하게 힘을 쓰기 시작합니다

모두들 당황한 가운데 차를 들어올려서 X-24를 깔아뭉갭니다

로건은 이제 빨리 떠나자고 애들을 재촉합니다

뒤돌아보니 차가 들썩입니다 

X-24는 아직 죽지 않았군요

다시 뛰어와서 로건에게 달려듭니다

그리곤 손톱으로 로건을 꿰어서 데려갑니다

로라는 그것을 보고 총을 주으러 뛰어갑니다

그리고 주머니에서 아다만티움 총알을 꺼내죠

그리곤 장전해서 X-24의 머리에 쏩니다

X-24는 머리가 수박깨지듯이 부서져 쓰러집니다(넘모 잔인..)

로건에게 다가가 상태를 본 로라는 배를 뚫고 나온 나무를 잘라줍니다

그리고 울려고 하는 로라에게 친구들을 데리고 도망치라고 말합니다

싫다고 하는 로라에게

지금 도망치면 더이상 싸우지 않아도 된다고 어서 가라고 합니다

로건이 '더이상 놈들의 뜻대로 살지 마'라고 합니다

이제 곧 끝이 옴을 느끼고 유언을 남긴거죠

그리곤 힘이 없는 목소리로 로라를 계속 부르자

로라가 '아빠'라고 합니다

로건은 '이런 느낌이었구나' 라고 말하며 눈을 감습니다

이후 로건의 무덤을 만들어준 아이들 앞에서 로라가 추도사를 읊습니다

셰인에서 본 명대사죠 죽음은 어떻게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로라의 추도사가 끝나자 아이들은 바로 떠납니다

로라도 가려다가 돌아와서 무덤의 십자가를 X로 바꿔놓습니다

이렇게 무덤과 아이들을 보여주면서 영화는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