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상 [스압/데이터 주의]

2018. 1. 8. 22:20영화

오랜만에 영화를 보려고 하니 로건을 보려다만게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로건을 보면서 같이 줄거리를 공유해봅니다



처음에 늙은 로건(울버린)이 나옵니다

절뚝이며 자신의 차가 있는곳으로 가죠

그런데 예기치 못한 손님들이 있군요 차 바퀴를 건들고있는데 로건과 마주칩니다



로건이 와서 뭐라 하자 듣지도않고 샷건 쏴버립니다....


그에 분노하는 로건 그러나 강도들의 다구리에 다시 눕게됩니다.. 많이 쇠약해졌단걸 보여주는군요

그리곤 다시 힘을 내서 다 죽여버립니다


집에와서 맞은 총알을 빼는 로건.. 아주 힘들어보입니다







그리고 내용은 이제 2029년 돌연변이는 사라진 시대가 왔군요 콜리무진을 운행하는 로건의 모습이 나옵니다

잠시 보여준 후 비오는 날 묘지로 장면이 바뀝니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따라와서 '로건 당신만 할 수 있는 일이에요! 제발!' 그러는군요

 로건은 무시하고 손님을 모시고 갑니다



그 후 병원에 들른 로건


몰래 약을 사는군요


그 광경을 어떤 로봇팔 남자가 지켜보고있습니다


로건이 자기 차에 타자 자연스럽게 뒷자리에 타는 로봇팔

울버린이란걸 알고있군요


로건이 어제 깡패들을 죽인데서 날카로운 발톱에 찢긴 시체들과 로건의 차에서 나온 너트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질문합니다

그 여자의 이름은 가브리엘라

그러면서 당신을 찾고있는 사람을 찾는다고 자신한테서 뭔가 훔쳐갔다는군요

그러자 로건은 모른다고 꺼지라합니다 상남자..ㄷㄷ


그러니 니가 숨기고있는걸 알고있으니 협력하라고 협박합니다

그리곤 자신의 명함을 던지고 갑니다





여기서 플레이어를 바꿔서 자막이 안보입니다 ㅎ




그리고 맥시코 국경을 넘어갑니다

그리곤 외각에 있는 폐건물같은 곳으로 갑니다


이 약으로 일주일도 못버틴다고 말하는군요 그래서 이 친구가 약이 필요한가 했는데 아니였습니다

그리곤 이야기합니다

요즘에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투시도하고 다 듣는다고


다름아니라 치매걸린 찰스였습니다

로건이 와도 자기가 할말만 하고 계속 돌아다니는군요


가져온 약봉지에서 주사기를 꺼내

로건이 주사를 놓으려고 합니다

그러자 싫다며 튕기는 찰스..

로건을 밀어내고 반작용으로 자기가 넘어집니다


이러지 말라며 능력을 폭주하는 찰스..

서로 괴로워합니다



로건이 힘겹게 다가가서 주사기를 찔러넣자 겨우 멈춥니다


그리곤 곧 정신이 돌아온것 같군요

로건이 찰스를 침대로 옮깁니다

약을 먹으며 이야기하는데 찰스가 새로운 돌연변이가 보였다고 합니다

군대에 쫒기고 있으니 도와줘야 한다고 하는군요

 

로건: 찰스 은퇴했잖아요

찰스: 널 필요로해

로건: 이젠 더이상 새로운 돌연변이는 없어요 

돌연변이가 25년째 안태어나고 있으니


로건이 거절하자 찰스는 처음 만났을 때 짐승처럼살던 로건을 말합니다

그러며 가족을 주었다고 


로건이 다 죽었다며 말을 끊습니다

그러자 찰스가 말합니다 왜이렇게 사는거냐고 내가 죽을때까지 기다리는거라고

로건은 나가버립니다








다음날이 되자 이친구와 이야기를 합니다

약이 너무 약해서 죽을뻔했다고

꿍쳐놓은 돈 있는걸 안다

왜 자기는 니 옷이나 개고 늙은이 죽이나 만들어야하냐


도와준지 1년이나 됐군요

그러나 이런식이면 이제 도와줄 수 없다고

도와줄테니 말해보라고 합니다

옷에 피가 왜 묻었는지 주먹엔 고름이 차는지..

그러나 로건은 신경 끄라고 하고 나갑니다


그리고 다시 콜리무진을 운행하러 나갔군요

손님들을 내려주자 바로 콜이 울립니다 

손님 2명


그 장소로 가자 벽에 공을 튕기며 혼자놀고 있던 꼬맹이가 슬금슬금 피하며 눈치를 봅니다

자꾸 쳐다보는 꼬맹이

로건은 슥 보고 지나칩니다


그리고 콜을 부른건


아까 묘지에서 봤던 '가브리엘라' 입니다

빨리 캐나다로 가야한다는군요

그러나 로건은 안받겠다면서 다른사람 찾으라고 합니다


그러자 가브리엘라가 5만달러를 주겠다는군요


로건이 당신때문에 자신한테도 사람이 찾아왔다고 말합니다

그리곤 자기를 어떻게 찾았냐구


그러니까 울버린닮은사람이 콜리무진한다고 소문이 났답니다.. 자기만 몰라..


그리곤 갑자기 다른방에서 아줌마가 나옵니다


우리 집앞에서 공놀이 하지 말라했지!


가브리엘라가 미안하다고 하는데 막무가내로 달려듭니다



이미 피를 흘리고있었군요 픽하고 쓰러집니다

그리곤 돈으로 갚으라고 하는 아줌마

로건은 돈주겠다고 꺼지라고 합니다

그러자 그냥 들어가는 아줌마...


로건은 가브리엘라를 부축해줍니다


방안에 들어오자 약이 한가득 있군요 

가브리엘라는 자신이 맥시코시티에서 일하던 간호사라 말합니다

그러면서 국경을 넘을때 상처를 입었고 차도 이제 못쓰게 됐다고 합니다


하는 말을 들으며 책상을 보자

트렌시젠이라 써있는 종이가 보입니다

처음에 찾아왔던 남자가 이 회사 사람이였죠


그것을 보고 로건은 이제 가겠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2만달러를 선금으로 주고 이곳으로 데려가달라는 가브리엘라

도착하면 3만달러를 더주겠다고 합니다

이돈은 남자친구한테 나온것이고 자신을 죽이고 딸을 데려가려고 한다는것이죠


밖에서 엿듣고있던 딸 '로라'

당신의 딸이냐고 물어보니

조금 뜸들이다가 맞다고 합니다


당신의 선한면이 아직 남아있는거 안다고 도와달라고 합니다

노스다코다까지 금요일안에 가야하는데 그 뒤엔 국경을 넘을 기회가 없다고 제발 도와달라고 합니다







찰스한테 와있는 로건


핸드폰에 문자가 오는군요 

'please hurry'

그 문자를 보고 로건이 말합니다

장거리인데 보수가 좋아서 며칠 나가야할것 같다고

돌아오면 여길 떠나자고


찰스가 안전한거냐고 물어봅니다

촉이 좋군요... 로건은 당연하다고 말하고 떠납니다


바로 모텔로 온 로건

이상하군요 안나와있습니다

방에 들어가보니

가브리엘라는 이미 죽어있습니다..


서랍을 열어서 보니 가브리엘라의 핸드폰이 남아있군요 

이렇게 타이핑해놨습니다

'그 사람들이왔어요 제발...'


로건은 바로 떠납니다






다시 찰스가 있는곳으로 돌아온 로건


열어놓은 트렁크를 보며 공과 가방을 찾습니다

이건 누구거야?

엥?


그리곤 타이밍좋게 정체불명의 차가 한대 들어옵니다

로건은 빨리 들어가서 찰스를 조용히 시키라고 합니다


찾아온 것은 명함 던지고간 아저씨

다짜고짜 찰스를 만나고싶다고 합니다

로건은 1년전에 죽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다음 화제로 넘어갑니다


여자애 내놔


???

모텔에 갔더니 없었어 가브리엘라만 죽어있더군


가브리엘라를 만나고 연락은 안하다니...


그리곤 로봇팔을 자랑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날아온 막대기를 맏고 실신...

로건한테도 날아오는데 잡고 쳐다봅니다

누군가 했더니 로라였군요


찰스가 나와서 말합니다

전부터 말했던 아이 로라라고

찰스가 아이를 데리고 들어갑니다


로건은 칼리반(빡빡이친구)에게 이놈 버리고오라고 하면서 총을 건내줍니다



들어가자 맛있게 식사하고있는 로라

꿍꿍이를 알아야겠다면서 가방을 뺏으려합니다


찰스가 로건을 말리고 말해줍니다

그 여자는 이 아이의 진짜 엄마가 아니라고


자신이 말했던 돌연변이가 이 아이니까 도와줘야한다고 말합니다

로건이 무슨 쟤가 돌연변이냐고 합니다

로라가 빡쳐서 일어났는데 찰스가 말립니다



말한대로 로봇팔을 버리러 온 칼리반


잠깐 트렁크를 본 사이에 로봇팔이 일어났습니다..

로봇팔이 넌 죽었다고 말합니다.. 칼리반R.I.P

뒤에서도 몰려오는 차가 보이는군요..(저 먼지가 차가 일으키는겁니다)


떠날 준비를 하며 짐을 챙기고 있던 로건도 봤습니다

바로 찰스를 챙기러 들어갑니다


로라를 데려가야한다고 찰스가 말하는데 로건은 들은척도 안하고 찰스만 데리고 나갑니다

찰스는 계속 아이를 찾는데 로건은 알 바 아니라면서 차를 출발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차들은 정문을 뚫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다른 방향으로 가려는데 그 곳에서도 차가 들어옵니다

결국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로건..

이미 포위를 당해서 꼼짝못하게 됩니다


로라를 찾는데 찰스는 로라를 지켜야한다고 합니다

로건이 칼리반은 어딨냐고 하니까 쳐박아줬다고 합니다


흥분해서 덤비는 로건


그러나 총든 아저씨들한테 꼼짝못하고 당합니다


울버린을 제압하고 로봇팔이 로라를 잡아오라고 합니다


식사중인 로라에게 다가가는 덩치의 아저씨들


그리곤 로라만 혼자 걸어나왔습니다 

무언가 들고있군요


알고보니 덩치의 머리통... 로봇팔의 발앞에 던져줍니다

그리곤 천천히 다가가는 로라

갑자기 손등에서 울버린의 발톱을 닮은게 나옵니다  

그리곤 주변의 총든 아저씨들을 무차별로 공격하고 도망갑니다

아저씨들이 집안으로 들어간 로라를 쫒아 달려갑니다

집안에서 빠르게 치고 빠지는 로라를 잡지 못합니다


밖으로 빠져나가는 로라를 보고 잡는데 작살을 쏴서 가슴에 박힙니다.. ㄷㄷ

이대로 당하나 싶더니 울버린이 도와줍니다

 

그러나 울버린도 총에 맞아서 주춤합니다


그 사이 잡혀버린 로라... 위기인가 했더니 발에서도 칼날이 나옵니다

그대로 잡고있는 아저씨들을 죽입니다

그리고 남은 사람들을 죽이러 간 사이에

로건이 찰스를 죽이려는 덩치들을 죽이고 차를 출발합니다


찰스가 자네와 같은 돌연변이라고 꼭 닮았다고 말합니다


로건은 신경질적으로 달려서 다시 돌아가 로라를 태우고 도망갑니다


끈질기게 추적해오는 로봇팔 일당들


이에 로건은 추적을 따돌리려고 기차가 지나가는 타이밍에 옆으로 넘어갑니다

로건이 도망치는걸 보면서 로봇팔이 '그 놈 데려와' 라고 말합니다


그 놈은 칼리반이였습니다

로봇팔이 어렸을 때 칼리반에 대한 책에서 읽었다고 합니다

칼리반이 예전에 자기가 있던 팀이였고 돌연변이 추적을 도와주었다고 하는군요

그러면서 특별한 돌연변이 1명만 더 찾아달라고 합니다

칼리반이 거절하자

빛으로 고문을 합니다


그러면서 너처럼 돌연변이가 아니라 연구중에 튀어나온 시제품이라 얼른 데리고 돌아가야한다고 합니다

이건 또 무슨말일까요? 


칼리반은 괴로워하면서도 버팁니다

로봇팔은 빨리 냄새를 맡으라며 어떤 옷을 던집니다




로건 중


로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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